영화 스턴트맨 리뷰, 스턴트맨 쿠키 영상, 스턴트맨 ost, 스턴트맨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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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 '스턴트맨' 을 보고 왔는데요!
코미디, 로맨스, 액션이 있는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에요~~
영화 스턴트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스턴트맨 줄거리 the fall guy (희생양)
영화 '스턴트맨’은 잠수 이별을 택하고 후회뿐인 날들을 보내던 스턴트맨 콜트가 영화감독이 된 전 여자친구 조디의 촬영장에 복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콜트는 조디와의 아련한 재회를 기대했지만, 갑자기 주연배우 톰 라이더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게 되고, 영화 제작자 게일이 콜트에게 톰 라이더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톰 라이더를 찾는 과정에서 콜트의 목숨이 위험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ㅎㅎ
영화 스턴트맨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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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 시버스 (라이언 고슬링): 콜트는 실력 좋은 전문 스턴트맨입니다. 톰 라이더의 스턴트를 오랫동안 맡았는데, 낙하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오랜 기간 잠수를 하고 발레 파킹 일을 하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프로듀서 게일이 조디의 영화에서 스턴트를 맡아달라고 호주로 날아오라고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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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모레노 (에밀리 블런트): 콜트의 전 여자친구입니다. 원래 카메라맨을 하던 조디가 드디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어 외계인과 카우보이의 로맨스 액션 영화를 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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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더 (애런 테일러존슨): 유명 영화배우이고 조디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마약 문제도 있고 인성도 제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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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 ‘빅 잭’ 잭 (스테파니 수): 톰 라이더의 비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톰라이더가 보여주기용으로 입양한 강아지들도 운동시켜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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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터커 (윈스턴 듀크): 콜트의 절친으로 스턴트맨 출신입니다. 조디의 영화에서 스턴트 팀장? 급을 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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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메이어 (해나 워딩엄): 영화 제작자로 콜트를 조디의 영화에 부른 장본인입니다.조디가 콜트를 불렀다며 콜트를 속이고 호주로 오게 합니다. 그리고 콜트에게 톰 라이더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굳이 콜트에게? 하지만 보다보면 왜 그랬는지알게될겁니다. |
스턴트맨 쿠키 영상
'스턴트맨’의 쿠키 영상은 2개인데요~ 첫 번째는 끝나자마자 엔딩 크레딧 왼쪽에 나오는데 실제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작업했던 스턴트맨들의 영상인데요. 이렇게 찍었구나~ 하는 느낌과 함께 스턴트맨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영상은 엔딩 크레딧 후에 나오니 좌석에 앉아서 놓치지 마세요~
스턴트맨 감독
'스턴트맨’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했는데요. 데이빗 레이치 감독도 스턴트맨 출신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스턴트맨에 대한 연출이 정말 대단하네요~~~
데이빗 레이치 감독 데뷔작은 2014년에 개봉한 '존 윅’이며, 이후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등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레이치 감독은 액션 영화의 동작과 동선을 잘 짜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번 영화에서도 감독의 액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턴트맨 테일러 스위프트, 스턴트맨 ost
스턴트맨 노래 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콜트가 영화 협찬 차량 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를 들으면서 전 여친 조디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기 때문인데요 ㅎㅎ
그래서 저도 영화가 끝나면 저 노래가 뭔지 검색해 봐야겠다~했어요!
스턴트맨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는 바로 이 노래입니다.
“All Too Well (Taylor‘s Version)” – Taylor Swift
다른 ost 로는 이 노래들이 있습니다~
본 조비의 “You Give Love a Bad Name” , YUNGBLUD89의 “I Was Made For Lovin’ You (from The Fall Guy)”
스턴트맨 평점
영화 "스턴트맨"의 로튼토마토 평점은 토마토지수 88%이라고 하네요~
다음 평점은5점 만점 중 3.4점 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 주고 싶네요~~재밌게 봤습니다.
스턴트맨 리뷰, 스턴트맨 후기
역시 스턴트맨 출신 감독 답게 스턴트 장면들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잔인한 장면 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액션 무비였구요. 액션 장면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해줍니다. 그리고 데드풀2 감독 답게 소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장면도 많이 있었어요~ 에밀리 블런트도 멋진 액션을보여줬구요. 처음에는 빌런이 빌런인 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제일 빌런이었던 약간의 반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구요~~해피엔딩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