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드라마 하이드 1회 줄거리, 하이드 2회 줄거리
이보영 새 드라마 '하이드'가 시작됐습니다. JTBC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1회와 2회에서는 어떤 내용이 펼쳐졌는지 알아볼까요?
드라마 하이드 1회 줄거리
드라마 ‘하이드’ 1회에서는 행복한 변호사 부부인 문영 (이보영 분)과 성재 (이무생 분)의 다정한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문영은 육아로 잠시 일을 쉬고 있는 상태였고, 해전으로 발령받은 검사 동기 신화 (김국희 분)와 술자리를 가진 후 간밤의 기억을 잃게 됩니다.
문영은 출근하는 남편 차성재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잠에서 깬 나문영의 휴대폰에는 수많은 부재중 전화가 쌓여 있었습니다. 차성재와 나문영이 운영하는 법무법인의 직원은 나문영에 전화를 걸어 "차대표 왜 출근 안하냐. 법원에서 진작에 증인 만나고 있어야 할 사람이 전화도 안 받고 대체 어딜 가 있는거냐"라고 따졌습니다.
결국 나문영은 차성재를 대신해 급하게 법원으로 향하며 재판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다음 날 아침까지 나타나지 않는 차성재. 회사에 출근한 나문영은 유리 파편으로 뒤덮인 채, 난장판이 되어있는 사무실을 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결국 나문영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는데요. 나문영은 경찰에 "제 남편이 사라졌다. 24시간이 넘었다. 제 남편은 주식, 도박 전혀 안하고 사고, 전과기록, 특이 병력, 자살 징후가 없었다. 가출할 이유가 없다. 사고 가능성을 알아봐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드라마 하이드 2회 줄거리
‘하이드’ 2회에서는 차성재 (이무생 분)의 충격적인 사망 이후, 그의 부인 나문영 (이보영 분)이 진실을 파헤치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부검 결과, 차성재는 추락사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나문영은 자살일 리 없다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반면 고인의 부모님은 시신 훼손을 원치 않았고, 유서까지 발견되면서 나문영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한편, 나문영은 차성재 실종 당시 소극적으로 대응한 경찰의 태도에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형사가 원칙과 절차를 강조하며 선을 그으면서 두 사람의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나문영이 진실 규명을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할지, 형사와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하이드 3,4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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